정경호X최수영, 결별 전 미묘한 기류→"결혼까지 어려워" 예언 재조명
뉴욕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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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응원받았던 배우 정경호(43)와 최수영(36)이 공개 열애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오랫동안 굳건한 애정을 보여왔던 만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연예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포착된 미묘한 기류와 무속인의 예언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정경호의 단호했던 과거 발언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tvN 드라마 '프로보노' 제작발표회에서 정경호는 연인 최수영과의 결혼 가능성을 시사하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이 "혹시 발표할 소식은 없냐"고 묻자, 정경호는 "없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연출을 맡은 김성윤 감독이 "날짜만이라도 알려달라"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으나, 정경호는 "무슨 날짜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강하게 손사래를 쳤다. 당시에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어갔으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지금은 이미 이때부터 관계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이별을 정확히 예측한 무속인의 영상도 성지글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착한 무당들'에 출연한 명도령은 정경호와 최수영의 사주 및 궁합을 보며 "연애는 오래 한 것 같고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고 이별수가 들어와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라며 구체적인 결별 시기를 예언했다.
이어 "여자는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 쪽에서 집안 문제 등으로 서두르지 않고 피하는 흐름"이라며 "만약 깨진다면 남자는 결혼이 늦어지겠지만, 여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헤어지고 얼마 안 가 바로 다른 사람과 혼사가 들어올 것"이라는 구체적인 사주 풀이를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별이 공식화되자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의미심장한 발언도 재조명됐다. 지난달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가 출연했다.
당시는 티파니 영과 변요한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던 시기로, MC 유재석이 소녀시대 멤버 중 '다음 품절녀'가 누구일지 물었다. 이에 효연은 "저는 다산의 꿈이 있다. 그걸 생각하면 빨리 연애해야 한다. 말하면 이뤄진다고 생각해서 '나'라고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오랫동안 공개 열애 중이었던 수영 대신 효연이 자신을 지목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미 효연이 수영과 정경호의 관계 변화를 염두에 두고 답변을 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