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한인 여성 홈리스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합니다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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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08:19
[뉴욕의 한인 여성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작년 우연히 알게 된 뉴욕의 한인 여성 홈리스분들께, 올해도 두 차례 찾아뵙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이분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따뜻한 연대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집
143-19 38th Ave #B1, Flushing, NY 11354
현재 이곳에는 11명의 한인 여성분들이 거주 중이며, 대부분이 체류 신분 문제로 인해 뉴욕시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활 여건도 열악해, 반지하 공간에 화장실 하나로 11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잠자리조차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공동체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 공간을 운영하시는 원장님 부부는 한국 내 연고자가 확인되면 비행기표를 마련해 직접 한국으로 동행하시고,
그분들이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고지 혹은 국가 양로 시설에 연계하는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또한 인근 공원 등에서 노숙하던 다른 분들도 데려와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남성 홈리스분들은 뉴저지의 한 후원자의 지원으로 별도의 거처에서 생활 중입니다.
작은 관심과 나눔이 이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됩니다.
이들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고 싶은 분들, 함께 연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