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호텔 JW Marriott Essex House New York
JW Marriott Essex House New York
160 Central Park S New York, NY 10019
맨해튼 센트럴파크 사우스(59번가) 바로 앞에 우뚝 선 JW Marriott Essex House.
1931년 세워진 아트데코 건축물이자 뉴욕의 랜드마크예요.
입구에서부터 전해지는 고전미 덕에 묵자마자 ‘역사 속으로 온 느낌’이더라고요
로비 & 공용공간
로비엔 대리석 바닥, 체스보드 무늬가 깔린 중후한 디자인. 크리스털 샹들리에 불빛 아래 몸을 맡기면, 뉴욕의 품격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로비 끝엔 커튼 타이, 벽난로, 벽돌 아치가 있어 사진 찍기도 예뻤어요.
객실 & 뷰
제가 묵은 Manhattan Suite는 넓고 조명이 자연스러워서 몸도 마음도 편안했어요.
창 밖으로 보이는 센트럴파크 뷰는 가히 예술이었죠. 리뷰에도 객실 넓고 깔끔하다는 평이 많아요.
욕실엔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츠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던데, 깔끔하게 관리되어 인상 깊었어요.
부대시설 & 운동
피트니스 센터는 아담하지만, 새 기구들과 펠로톤 바이크 포함돼 있어 뛰기엔 충분했어요 .
서늘한 날엔 헬스 대신 바로 앞 센트럴파크에서 산책 어때요? 개인적으로 조깅하며 느긋하게 아침 공기 마시는 게 더 좋았어요.
체크인 땐 도어맨부터 컨시어지까지 친절 그 자체였고, 직원 응대가 정말 프로페셔널했어요 .
하우스키핑도 방이 늘 깔끔했답니다. 다만 일부 리뷰에서 “체크아웃 과정에서 불편함 있었어요”라는 얘기도 있으니, 체크아웃 시간은 미리 확인해두면 좋을 듯해요 .
“역사적인 아트데코 건물, 센트럴파크 바로 앞 뷰, 훌륭한 서비스와 라운지까지—도심 속 품격과 여유를 갖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