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Juqi
Juqi
133-36 37th Ave Flushing, NY 11354
(929) 460-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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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욕Joa에 Jason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플러싱 한복판에서 베이징 골목에 떨어진 기분" Juqi 입니다.
이 집은 입구부터 범상치 않아요. Tangram 몰 안쪽에 숨어 있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갑자기 분위기가 180도 바뀜.
“여긴 뉴욕 아닌데요? 베이징 골목인데요?” 하는 순간이 옵니다.
벽돌 인테리어에 붉은 랜턴, 새장 안에 세팅된 좌석은 마치 고대 중국 무협 드라마 촬영 세트장 같음.
테이블마다 다르게 꾸며져 있어서 앉는 자리마다 분위기 체감이 완전 달라요.
베이징덕 – 이 집의 자존심이자 퍼포먼스 요리
오리는 무려 70분 구워낸 수작이라고 합니다. 서버가 등장해서 예리한 칼질로 오리를 직접 썰어주는 퍼포먼스는 진짜 레스토랑 버라이어티 느낌이에요.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긴 한데, 양이 좀 적어요.
“이게 2인분 맞아?” 싶은 순간이 들었고, 껍질을 너무 캐비어 위주로 썰어주다 보니 약간은 쇼에 집중한 느낌도 나요.
맛은 확실히 깔끔하고 좋은데, 가성비를 따지면 마음이 살짝 아픕니다.
토끼 감자
사진으로 보고 “어머 귀여워!” 하고 시키면, 실제로도 진짜 귀엽긴 합니다.
근데 첫 스푼 뜨는 순간, 현실 복귀.
감자 + 드레싱 + 녹두 + 베이컨 조합인데 맛은 애매하고 어디에 초점이 맞춰졌는지 모르겠는 맛이에요.
비주얼 점수는 만점, 맛 점수는… 기분 따라 다름.
먹는 토끼보단 보는 토끼로 만족하는 걸 추천.
Lucky Bag
테이블에 올라오자마자 다들 “이거 뭐야? 귀여워!!” 반응 터지는 비주얼이에요.
한 입에 넣으면 겉은 부드럽고 안에는 돼지고기, 새우, 채소 같은 속재료가 골고루 들어 있는데요,
샤오롱바오처럼 국물 팡팡은 아님!
Juqi는 진짜 음식을 먹으러 간다기보단 먹으면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사람한테 딱인 곳이에요.
맛도 기본 이상은 하고, 특히 베이징덕은 퍼포먼스 값은 확실히 함.
다만, 가격이 센 편이라 가볍게 한 끼보단 “오늘 좀 특별한 경험해보자”는 날에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