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미주글로벌센터 문연다
사이버 한국외대의 진정란(맨 오른쪽) 교수와 이민우 대학원장이 이명석(가운데) 뉴욕한인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20일 뉴욕한인회관서 현판식 개최, 학위·비학위 과정 본격 준비 착수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오는 20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문휘창) 미주글로벌센터의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하고 사이버 대학 학위 및 비학위 과정 개설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향후 미주글로벌센터는 뉴욕 일원은 물론 북미와 남미 전역을 아우르는 사이버한국외대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 당일에는 사이버한국외대 문휘창 총장이 직접 참석해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뉴욕한인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대상으로 한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사이버한국외대 이민우 대학원장과 한국어학부 학부장 진정란 교수가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민우 대학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전 세계 고등교육의 패러다임이 급변한 가운데, 사이버한국외대는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뉴욕에 설립되는 미주글로벌센터는 향후 대학의 주요 해외 캠퍼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진정란 교수는 “온라인 정규 교육을 필요로 하는 미주 한인 동포는 물론, K-컬처 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미주글로벌센터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