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메츠 코리안 나잇서 응원가 합창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메츠 코리안 나잇서 응원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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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이 지난 8월 15일 '뉴욕-워싱턴 프로야구 경기'에서 응원가를 불렀다.[사진=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월드코리안신문)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단장 고은자)이 4만여 뉴욕 메츠 팬 앞에서 응원가를 불렀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2024년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행사에 초청받을 정도로 미국 주류사회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합창단이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가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창단했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인 뉴욕 메츠는 지난 8월 15일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에 합창단을 초대했고 합창단 단원들은 태극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7회 초가 끝난 뒤 공수교대 시간에 4만여 관중 앞에서 응원가를 불렀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한 이날은 8월 15일 광복절. 메츠는 이날을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Korean Heritage Night)’으로 정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퀸즈 YWCA 늘푸른 국악팀이 공연을 펼쳤고, 맨해튼에서 김밥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셰프가 김밥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연을 펼친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의 고은자 단장은 “대한민국 광복을 기념하는 8월 15일에 뉴욕 메츠의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을 잇는 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지난 3월 1일 뉴욕 메츠 ‘시티 필드’ 구장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서도 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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